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온 실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올라가는 시간은 새벽시간인데,,, 항상 야식이 당기는 시간대죠... 저는 대부분의 경우 야식의 유혹을 참아내긴 하지만 유독 치킨의 사진을 보게 되거나 떠올린 순간 참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먹었던, 좋아하는 치킨을 소개하면서 이 브랜드도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치킨 <미쳐버린 파닭>
<파닭?>
파닭은 간단하게 튀긴 닭에 파채와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요리라고 현재의 대중에게 잘 알려지고 사랑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파닭이라는 메뉴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치킨에 대한 모독'이라는 평가와 함께 비난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은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시간이 흘러 파 자체의 알싸한 맛과 식감이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준다는 평을 받으면서 관련된 브랜드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미쳐버린 파닭은 해당 메뉴의 원조 프랜차이즈라고 말할 수 있고, 프랜차이즈 파닭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타 브랜드에도 파닭메뉴가 따로 추가가 될 정도로 대세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파를 올려서 먹는 메뉴가 유행하자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양파닭을 판매하는 브랜드도 있었지만, 파닭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미쳐버린 파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제가 미쳐버린 파닭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장 잘 알려진 메뉴이기도 하면서, 처음에 먹었던 맛과 가격의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쳐버린파닭은 기본적으로 순살치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격이 타 브랜드의 뼈치킨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나죠.
게다가 리뷰 이벤트를 통해 5가지가 넘는 선택지를 제공해 줘서 고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이 간편한 배달음식 '치킨'이라는 의미 자체를 제대로 실천하고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쳐버린 파닭의 맛>
아무래도 갓 튀겨낸 치킨을 배달받고 바로 먹기 때문에 튀김의 바삭한 맛은 일품이고, 파닭 안에서도 따로 가격이 추가되는 점 없이 간장, 양념, 후라이드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반반메뉴가 갖춰져 있어서 한 가지 맛으로 인해 질리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소금, 머스터드 소스까지 제공이 돼서 정말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파채에 뿌릴 드레싱도 따로 소스그릇에 담아 치킨을 찍어먹으면 그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 치킨집은 여기로!>
제가 가장 최근에 먹었던 치킨인 미쳐버린 파닭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새벽시간에 잠들기 힘들게 치킨 사진을 보여드리게 되었는데,,,, 혹시나 배고프시고 야식이 끌리신다면 오늘은 미쳐버린 파닭과 함께 재밌는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절대 후회하시진 않을 거라 자신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Silverspoo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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